(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하이라인닷넷(대표 한주식)이 중소기업을 위해 1Gbps급 서버호스팅 서비스를 월 6만9000원에 서비스한다.
이 서비스를 위해 하이라인닷넷은 코스팅(www.kosting.net)을 오픈, 초저가 맞춤서버호스팅을 시작한다.
이 상품은 네트워크 트래픽 걱정 없는 ‘1G회선 다이렉트 서비스’, 호스팅 관련 모든 하드웨어 관리 대행하는 ‘IDC 무방문서비스’, 서버 관련 장비의 장애 결과를 30분 안에 보고해 주는 ‘하드웨어 장애 30분 서비스’, ‘서버 사양 선택 서비스’ 등과 긴급장애 복구 및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특히 하이라인닷넷은 사업자가 윈도우 웹호스팅 서버 관련 설정을 자유롭게 변경 및 관리할 수 있는 윈도우 호스팅 자동화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로인해 기업들은 기존 윈도우 웹호스팅 서비스 상에서 발생하는 인터넷 정보 서비스 변경, 변경 요청 누락, 변경 처리 지연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 등의 문제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하이라인닷넷 관계자는 “그간 기업들은 경쟁사가 제공하는 같은 용량의 서버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월 30만원 내외의 비용을 부담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며 “하지만 이제는 , 코스팅의 ‘맞춤서버호스팅’ 서비스로 비용 부담을 1/4 수준으로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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