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8000원으로 중소기업 홈페이지 구축하세요.”
인터넷 전용선 서비스 전문업체 하이라인닷넷은 중소기업용 웹호스팅 사이트인 ‘코스팅(www.kosting.net)’을 통해 웹호스팅 서비스를 월 8000원에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코스팅은 거의 모든 운영 환경을 웹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에 따라 웹 운영자는 원격지에서 자사의 서비스 상황에 맞게 관리 설정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윈도 웹호스팅 완전 자동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사업자가 윈도 웹호스팅 서버 관련 설정을 자유롭게 변경 및 관리할 수 있어 기존 윈도 웹호스팅서비스 상에서 발생하는 인터넷 정보 서비스 변경, 변경 요청 누락, 변경 처리 지연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 등의 관리 문제를 해결해준다.
회사 측은 “월 8000원으로 웹호스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중소기업 및 소호의 웹서비스 구축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며 “고물가,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yhj@fnnews.com윤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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